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제45차 국제 친선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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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제45차 국제 친선의 밤’ 행사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12.05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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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국제피플투피플(PTPI) 한국본부는 오는 8일 63컨벤션 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제 45차 국제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국제피플투피플(PTPI) 한국본부는 오는 8일 63컨벤션 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제 45차 국제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제 45차 국제친선의 밤 행사에는 한미연합사령관을 비롯한 모범장병, 주한외교사절과 다문화가족, 정관계 인사,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기념식과 모범장병에 대한 시상식, 만찬과 축하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인한 한반도 위기 상황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견고한 한미 동맹의 필요성, 확고한 안보와 함께 긴밀한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앞서 PTPI 한국본부는 매년 연례대회를 열고 유엔군 장병을 초청해 모범 장병에 대한 표창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이후 한국에 주둔하는 유엔군과 미군장병들을 위로하고자 시작됐다.

PTPI 한국본부는 지금까지 45차례의 연례행사를 진행하면서 약 5000여 명의 미군 장병들을 초청해 왔으며, 이중 약 1300여명의 모범 장병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왔다.

한편 국제피플투피플은 미국 제 34대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민간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국제간의 이해와 우의 증진,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60년 역사의 단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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