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초코 바나나킥 우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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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초코 바나나킥 우유’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2.27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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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초코 바나나킥 우유 ⓒ푸르밀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올해 초 ‘바나나킥 우유’를 선보인지 약 1년 만에 ‘초코 바나나킥 우유’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바나나킥·코코아 분말을 첨가해 바나나킥의 자매 스낵인 초코 바나나킥 맛을 재현했다. 진한 맛과 향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깊은 바나나킥의 풍미와 달콤한 초코 맛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도 초코 바나나킥 캐릭터에 노란색과 초코색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친숙함을 더했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우유팩 형태로 출시해 편의성도 높였다.

AC닐슨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최근 2년 간 초코 맛 우유 매출 비중은 30%를 넘었으며, 매출액은 지난 2015년부터 바나나맛 우유를 넘어 매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식품업계 간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을 뿐 아니라 초코맛 우유 시장의 성장에 따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소비자들과의 소통과 제품 연구,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00ml 카톤팩 형태로 출시되는 초코 바나나킥 우유는 주요 편의점과 할인점, 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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