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신한은행은 홍익대학교와 함께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향후 10년간 △홍익대학교의 등록금 수납 △스마트카드(학생증) 시스템 운영 △전반적인 금융업무 및 행정업무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이번 홍익대학교 입점으로 총 30개 대학교에 입점, 명실공히 YOUTH 시장의 강자로서 자리를 확고히 했다”면서 “앞으로도 홍익대학교를 포함해 입점 대학교 재학생과 임직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20대학생 및 청춘들을 위한 S20 브랜드를 출범했을 뿐만 아니라 YOUTH 고객들을 위한 특화 상품을 출시·운영하고 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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