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북미 지역 냉난방 설비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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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북미 지역 냉난방 설비 박람회 참가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1.23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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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2018 AHR EXPO 경동나비엔 부스 전경 ⓒ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북미 지역 냉난방 설비 박람회인 '2018 AHR EXPO'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냉동 공조학회 주최로 열리는 2018 AHR EXPO는 냉난방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 설비 박람회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 경동나비엔은 최근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콘덴신 가스온수기 NPE, 콘덴싱보일러 NCB, NHB, 신제품 주거용 관체형 보일러 NFB 등 콘덴싱 기술 기반의 다양한 에너지솔류션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대형 병원, 호텔 등 상업용 건물의 기존 중대형보일러를 대체할 수 있는 캐드케이드 시스템도 전시됐다. 해당 시스템은 약 20~40% 가스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작은 면적에 설치 가능해 공간을 최대 60% 가량 절약할 수 있다는 게 경동나비엔의 설명이다.

경동나비엔 측은 "북미 시장에서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고효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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