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롯데손해보험 2017 연도대상 시상식 거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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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롯데손해보험 2017 연도대상 시상식 거행 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3.15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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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지난해 영업 실적 및 증원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7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15일 밝혔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2017 연도대상 시상식 거행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지난해 영업 실적 및 증원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7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49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중부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중부지역단 중부지역단직할팀의 박현주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신인왕상은 호남지역단 제주지점 김희석 LC가 하우머치 대상은 하우머치영업팀 부산센터 김미경 상담원이 거머쥐면서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에 판매왕에 등극한 지학현 대리점 대표는 2016 연도대상 판매왕상을 수상한 후 자만하지 않고 매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정상을 향해 도전한 결과, 2017 연도대상에서 또 다시 판매왕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해 우수한 성과로 영예의 자리에 오르신 영업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고객에게 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영업가족 여러분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영업환경을 구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푸르덴셜생명은 1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 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시설인 ‘퓨처리더십센터(FLC, Future Leadership Center)’를 열었다.ⓒ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보험 전문가 인큐베이터 ‘퓨처리더십센터’ 열어

푸르덴셜생명은 1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 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시설인 ‘퓨처리더십센터(FLC, Future Leadership Center)’를 열었다.

이날 오픈식에는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동건 영업총괄본부장, 션 맥라린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퓨처리더십센터’는 푸르덴셜타워 13층에 위치하며 570 m2 규모로 100여명이 수용 가능하고 영업 조직의 체계적인 교육과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지점을 이끌어 갈 신규 AM(Agency Manager) 육성 외에도 대학 졸업(예정)자 대상의 교육인 보험세일즈 전문가과정(SPAC, 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 중간 관리자를 육성하는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SM Program)과 같이 단계별로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영업 우수 사례 발굴 및 전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보험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

김동건 푸르덴셜생명 영업총괄본부장은 “‘퓨처리더십센터’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조직이 업계 최고의 보험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주요 지역에 퓨처리더십센터를 추가적으로 오픈해 영업조직의 질적 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ING생명, 계약 관리 등 33개 업무 프로세스에 RPA 도입

ING생명은 올해 3월부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이하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본격 도입, 업무처리의 효율성과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15일 발표했다.

RPA는 규칙 기반의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다. RPA가 구현되면 기존에 사람이 하던 컴퓨터 수작업 업무를 로봇이 대신하게 돼, 회사 인력이 단순 업무가 아닌 높은 몰입도를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앞서 ING생명은 지난 1월 △신계약 △데이터 산출 △값 검증 △고객관리 △보험 상품 관리 △보장 내용 관리 △사후 관리 등 총 33개 프로세스에 RPA를 시범 적용했다. 이 같이 여러 영역에 걸쳐 대규모로 RPA를 도입한 것은 국내 금융권에서는 처음 이뤄지는 시도였다. 이어 2월 한 달 동안 도입 안정화 기간을 가졌으며 3월부터 RPA를 업무에 본격 도입했다. 

ING생명 운영본부 이기흥 부사장은 “직원과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RPA를 도입하게 됐다”며 “향후 RPA 환경을 전사적으로 정착시켜 회사의 소중한 인력과 시간을 고부가가치 업무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가치 발굴에 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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