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황토배기 수박·복분자 선연 ‘2018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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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황토배기 수박·복분자 선연 ‘2018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8.04.06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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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 ‘고창 황토배기 수박’과 ‘고창 복분자 선연’이 ‘2018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각각 수박·복분자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 고창군

‘고창 황토배기 수박’과 ‘고창 복분자 선연’이 ‘2018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각각 수박·복분자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국가브랜드 대상은 지난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고창 황토배기 수박과 고창 복분자 선연을 수박·복분자 부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고창 황토배기 수박은 9년 연속, 고창 복분자 선연은 8년 연속 수상이다.

고창 황토배기 수박은 우수한 품질뿐만 아니라 1인 가구 증가에 대응, 작은 형태의 수박을 출시하는 등의 시장 대응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 복분자 선연은 지리적표시제 등록, 생산이력제 실시 등 엄격한 품질관리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우정 고창군수는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 고창군에서 농업인들의 정성으로 생산되는 고창 농산물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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