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25일 현재 롯데카드가 고객 생활을 중심으로 최적의 혜택과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신용카드 플랫폼 ‘롯데카드 라이프(LIFE)’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롯데카드 라이프’ 앱은 결제, 혜택, 금융, 문화 등 고객의 신용카드 생활 전반에 걸쳐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최신 기술을 집약해 구축한 최신 플랫폼이다.
특히, 고객을 200여개 선호 지수로 분류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초 개인화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 차별 요인으로 꼽힌다. ‘롯데카드 라이프’를 이용하는 고객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개인별 최적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보다 빨고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가능케 하는 다양한 신기술과 기능을 탑재한 것도 두드러진다. ‘자동 로그인’ 시스템 및 ‘롯데카드 터치(TOUCH)’ 서비스를 통해 패스워드 입력 없이 간편하게 로그인이 이뤄지며 개인 맞춤형 혜택 추천 및 해당 가맹점 결제 시 자동 적용까지 지원한다.
금융서비스 신청부터 결제 계좌 실시간 잔액조회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금융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적용됐다. 아울러 기간별 카드 지출 내역과 혜택 확인 및 소비패턴을 확인하 수 있는 ‘나만의 캘린더’, 'AI 챗봇 서비스 로카(LOCA)'도 담고 있다.
롯데카드는 향후 초 개인화 서비스 기반 맞춤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 생애 주기별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방침이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의미는 기술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삶에 정확하게 포커스를 맞추는데 있다”며 “이번에 오픈한 ‘롯데카드 라이프’ 앱은 고객 생애 단계별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는 맞춤형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역량과 기술을 투입했다”라고 전했다.
롯데카드 라이프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롯데카드 라이프’로 검색 후 앱을 설치하거나 업데이트를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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