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월요일인 6일에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더위가 계속된다고 예보했다. 다만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낮부터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도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과 동해안, 울릉도·독도에서 5~50mm다.

또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7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8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전주 35도 △광주 36도 △부산 33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제주 33도 △울릉도·독도 27도 등이다.

정진호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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