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삼성증권, 매수상위 20개 해외주식 평균 상승률 19% 기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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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삼성증권, 매수상위 20개 해외주식 평균 상승률 19% 기록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9.06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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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삼성증권이 올 1월부터 8월까지 1억 이상 자산가 고객들의 매수상위 20개 해외주식 평균 상승률이 18.92%를 달성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 매수상위 20개 해외주식 평균 상승률 19% 기록

삼성증권이 올해 1~8월까지 자사의 1억 이상 자산가 고객들의 매수상위 20개 해외주식을 집계한 결과, 평균 상승률이 19%(18.92%)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동 기간 17.03% 하락한 중국상해종합지수와 4.99% 상승한 다우지수는 물론 14.6%를 기록한 나스닥지수보다 높은 상승률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해외주식 매수금액에서 이들 매수상위 2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주은 55.4%였으며 아마존닷컴,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 ADR, 테슬라, 텐센트, 항서제약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시차가 커 실시간 온라인주문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주식의 온라인 거래비율이 50.8%에 달했다는 점이다. 오히려 온라인 거래비율이 각각 19.3%, 23.1%를 기록한 중국과 일본주식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삼성증권 강현진 해외주식팀장은 “성장성 높은 해외주식을 찾아 분산투자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주식투자의 필수 코스로 인식되는 단계”라며 “이런 투자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해외 탑티어 증권사들과 맺은 리서치 제휴를 최대한 활용, 최적의 투자 정보를 신속 전달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안타증권이 파생결합증권 3종을 오는 11일까지 총 1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11일까지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오는 11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발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은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홈런S ELS 제4107호’ △만기 상환 조건을 55%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인 ‘홈런D ELS 제4108호’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한 ‘홈런E ELS 제4109호’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다. 유안타증권 공식 홈페이지나 전국 지점, 모바일 등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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