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이투자증권, 14일까지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14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규모는 총 20억 원이다.
HI ELS 1580호는 코스피지수(KOSPI2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3%(연 6.1%)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10만 원 단위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THE 100’ 44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금융과 교양 정보를 아우르는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44호(9월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한국 문학의 거장 조정래 작가의 가족문학관이 개관한 전남 고흥을 문학 여행지로 다뤘다. 고흥의 다양한 여행지 정보와 함께 여수갯벌노을마을의 팜스테이 체험 프로그램과 갯벌노을축제도 소개한다.
또, ‘종전선언 성사 후 남북경협주 투자전략’, ‘스마트한 소비로 시작하는 자산관리’, ‘점진적 은퇴 성공을 위한 5가지 팁’ 등 금융 정보를 함께 담았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평생 직장 중심으로 살아온 베이비부모에게 갑작스런 은퇴는 소득 감소 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실감을 가져온다”며 “퇴직 후 은퇴 사이 점진적 은퇴가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THE100’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대구지점·월배지점 이전 오픈
신한금융투자가 대구지점과 대구수성지점을 이전하고 대구수성지점 지점명을 월배지점으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지점과 월배지점은 대구 중구와 달서구에서 종합자산관리 및 재테크 업무의 핵심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이전을 기념해 개인 연 3.5%(개인당 1000만 원, 최대 3개월 투자 가능), 법인 연 2.1%(법인 당 3억 원, 최대 3개월 투자가능)의 특판 RP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특판 RP 및 기타 지점 이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점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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