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국내 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이 다양한 스크린아이템을 활용하는 등 특별한 재미를 갖춘 라운드를 찾는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크린골프 게임 및 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다.
골프존에 따르면 플러스샵에서 판매하는 ‘코스매니저’ 아이템이 골퍼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근 새로운 버전의 아이템들도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다.
골프존앱 플러스샵은 골퍼가 원하는 골프 상품을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양한 스크린아이템을 통해 라운드에 특별한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스크린골프 플레이를 도와주는 골프 동반자 ‘코스매니저’ 아이템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순차적으로 새로운 버전의 코스매니저를 출시해오고 있다.
스크린 라운드의 캐디 역할을 해주는 코스매니저는 골프존 매장에서 18홀 라운드 시 홀인원, 버디, OB, 해저드 등 샷 결과에 따른 다양한 셀러브레이션 효과와 함께 △연속 OB 시 추가 멀리건 1회 제공 △방향과 높낮이에 따른 퍼팅 가이드 △퍼팅 공략거리 안내(남은 거리 1m 이상) △볼 놔주기 무제한 등 라운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스크린골프 전용 아이템이다.
현재 골프존이 서비스하고 있는 코스매니저 아이템은 10종으로,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던 이민지, 유현주 프로 코스매니저 외에 올해만 8종의 코스매니저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 오픈한 코스매니저 아이템은 스크린골프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지민 프로, 골프 엔터테이너 공태현 프로, 러블리한 매력의 최재희 프로와 스포츠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치어리더 박기량, 김이서 아이템이다. 특히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한지민, 박기량, 김이서 코스매니저는 컨셉에 따라 각각 2가지 버전으로 6종이 출시됐으며 향후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아이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템별 특징은 △스코어는 내리고 텐션은 올려 G투어 다승자 한지민 프로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한지민 코스매니저’ △골프기량 업! 홈런처럼 짜릿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박기량 코스매니저’ △떠오르는 대세 치어리더와 함께 승리 기운 가득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김이서 코스매니저’ △장타처럼 시원한 웃음을 충전해 줄 수 있는 ‘장타자 공태현 코스매니저’ △러블리한 매력으로 봄 같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최재희 코스매니저’ 등이다.
골퍼들은 다양한 라인업 중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코스매니저를 선택해 게임에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맞춤형 핸디캡을 통해 효과적인 실력 향상의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에 푹 빠진 해비 유저라면 골프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든 혜택이 모인 ‘G멤버십 프리미엄’을 통해 코스매니저를 적용할 수 있고, 한 달에 1~3번 정도 라운드를 하는 라이트 유저의 경우 실속형 서비스인 G멤버십 라운드권을 통해 990원 경제적인 비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 백두환 프로는 “앞으로도 스크린골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코스매니저와 같은 활용도 높은 인기 아이템은 물론, 골프에 대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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