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취업준비생들이 올 하반기 평균 24개 기업에 지원할 것이라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11일 인크루트는 하반기 신입 입사지원 계획이 있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입사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으로는 '연봉'(29.1%)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복리후생 20.9%, 기업문화 17.7% 등이 상위에 올랐다.
구직활동이 언제쯤 끝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28.3%가 '알 수 없다'고 답했다.
하반기 공채 실패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2015년 상반기 입사지원을 준비하겠다'는 응답자가 절반을 넘는 5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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