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복근으로 뭇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추노꾼 장혁이 스포츠음료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는 드라마 추노 이후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배우 장혁을 파워에이드 (http://www.thepowerade.co.kr)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장혁은 6개월간 파워에이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장혁은 ‘나의 모든 것이 스포츠다’라는 컨셉으로 제작되는 파워에이드 광고에서 일상의 작은 도전에도 항상 열정적으로 경쟁하는 스포츠 매니아, 스포츠짱 장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추노꾼 '장혁'이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 시사오늘

특히, 이번 광고는 맨몸으로 도시의 건물이나 다리, 벽 등을 오르거나 뛰어넘는 엑스포츠, 야마카시를 소재로 촬영해 젊은 남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롭게 출시한 블랙 컬러 라벨로, 일상 속 여자친구와의 경쟁을 다이내믹하게 그릴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측은 "장혁은 수영, 기계체조, 마라톤부터 절권도 까지 만능스포츠맨"이라며 "도전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가 파워에이드와 잘 어울려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장혁이 모델로 등장하는 파워에이드 새로운 TV광고는 오는 6월 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연기력과 명품 몸매를 인정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장혁은 중국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