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JT저축은행은 10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2% 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에 따라 12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연 2.7%로, 18개월 이상은 연 2.8%로 높아진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 부가 가입 조건 없으며, 총 500억원 한도로 각 영업점 창구를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JT저축은행관계자는 "JT저축은행 출범 첫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특별 판매 이벤트"라며 "정기예금 주 고객층을 고려해 지점방문 가입만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2015년 9월말 기준 BIS비율 44.71%로 안정적인 재무지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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