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금감원 “올해 은행 지배구조‧내부통제 개선에 초점” [정책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세연 기자]금감원 “올해 은행 지배구조‧내부통제 개선에 초점”금융감독원이 올해 은행권의 위기대응 능력 제고와 지배구조‧내부통제 개선에 초점을 둔 감독 및 검사업무를 추진한다. 금감원은 12일 ‘2024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관련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은행,은행지주회사 임직원 및 은행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른 추가자본 부과 등 은행의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고 ‘은행권 지배구조 모범관행’과 ‘내부통제 혁 경제 | 정세연 인턴기자 | 2024-03-12 22:44 [단독] 우리은행, 사외이사 임기 1년 단축…지주-계열 ‘2년’ 통일 [단독] 우리은행, 사외이사 임기 1년 단축…지주-계열 ‘2년’ 통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우리은행이 이사회 정관 개정을 통해 사외이사 임기를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1년 단축했다. 이에따라 우리금융지주와 계열사 모두 사외이사 임기가 2년으로 통일됐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이사회는 지난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원포인트 지배구조 내부규범 개정을 단행했다. 우리은행의 경우 사외이사 첫 임기가 3년으로 다른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었다. 실제 다른 은행들의 경우 사외이사 첫 임기는 최대 2년을 넘지 않도록 규정에 명시하고 있다. 이는 우리금융지주는 물론 우리금융 다른 계열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4-03-25 10:09 정체 DGB 회추위, 김태오 용퇴 결정…후임 선정 속도 정체 DGB 회추위, 김태오 용퇴 결정…후임 선정 속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지난해 9월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해 꾸려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의 차기회장 선임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이 이번 임기를 끝으로 용퇴를 결정하면서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 회추위는 지난해 9월25일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한 가운데 김태오 현(現) 회장이 연임 여부 의사를 뚜렷하게 밝히지 않으면서 그동안 고심이 깊었지만, 최근 김 회장이 용퇴 결정을 내리면서 향후 차기회장 후보군 선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회추위는 오는 2월말까지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4-01-15 15:42 이복현 “금융사 CEO도 준법경영 예외안돼” 이복현 “금융사 CEO도 준법경영 예외안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단과 만나 지배구조 개선 노력 등을 당부했다. 특히 준법경영을 강조하면서 금융사 CEO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날 은행연합회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진행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단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KB금융지주 김경호 의장, 신한금융 이윤재 의장, 하나금융 김홍진 의장, 우리금융 정찬형 의장, NH금융 이종백 의장, BNK금융 최경수 의장, DGB금융 최용호 의장, JB금융 유관우 의장 등이 참석했다.이 원장은 모두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3-12-12 14:31 골든블루, 칼스버그 제품 재고 전량 폐기…아워홈, 하반기 대규모 신입 공채 진행 [식품오늘] 골든블루, 칼스버그 제품 재고 전량 폐기…아워홈, 하반기 대규모 신입 공채 진행 [식품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골든블루, 칼스버그 제품 재고 전량 폐기골든블루는 지난 3월 칼스버그 그룹과의 분쟁 발생으로 유통이 중단된 후 남은 칼스버그 제품의 재고를 전량 폐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폐기 조치는 칼스버그 제품의 유통 중단 후 골든블루와 칼스버그 그룹 사이의 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처분하지 못 하고 남은 제품들의 보관비용 등 지출로 발생하는 추가 손실을 줄이기 위한 목적에서 결정됐다. 골든블루가 폐기한 칼스버그 제품은 폐기 비용을 포함해 약 4억9000만 원 상당이다.골든블루는 지난 2018년 칼스버그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23-11-27 1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