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이승철, 독설 대신 눈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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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이승철, 독설 대신 눈물 왜?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9.16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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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CJ E&M)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의 독설 심사위원 이승철이 눈물을 흘리는 3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이승철이 오디션 응시자들로 보이는 도전자들을 무대 위에서 한 명 한 명 꼭 끌어 안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매번 날카롭고 정확한 심사평으로 매년 오디션 응시자들의 눈물 콧물을 쏙 뺐던 이승철였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오늘 또 어떤 반전이 있길래 이승철이 눈물을 흘리는 거지. 정말 궁금하다", "시즌2 때도 이승철씨가 허각 우승 발표 되던 순간 우시던데, 이번엔 왜 눈물을 흘리는 걸까", "분위기가 합격자랑 탈락자를 직접 가려내는 거 같다. 도대체 누가 탙락했기에 이렇게 눈물까지 흘리는 거지"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슈퍼스타K3 측은 "공개된 3장의 사진은 오늘(16일) 방송되는 내용 중 일부. 꿈을 노래하던 도전자들의 탈락에 결국 이승철씨가 눈물을 흘렸다"며 "그동안 공개됐던 이승철과는 또 다른 그를 보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서 방송되며, 본선 생방송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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