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임직원 자발적 급여나눔 프로그램…성금 이웃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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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임직원 자발적 급여나눔 프로그램…성금 이웃 전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11.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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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시행, 총 5000여만원 모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20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급여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급여 나눔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부터 매달 급여 중 1000원 미만 금액을 공제해 적립하고 적립한 성금 전액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5000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해당 성금은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매달 전달돼 왔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작은 정성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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