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신임 세일즈 총괄에 오동현 상무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오동현 상무는 지난 17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분야에서 교육, 기획, 영업, 서비스 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인물이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 영업 지원 및 네트워크 관리를 거쳐 청담 전시장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최초 디지털 쇼룸의 운영 및 영업을 총괄하기도 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최상의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트럭’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노력에 있어 오동현 상무가 승용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상용 분야에서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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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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