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오늘] 바로고, 배달 라이더 수 증가세…코리아센터 몰테일,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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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오늘] 바로고, 배달 라이더 수 증가세…코리아센터 몰테일,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 오픈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11.26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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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바로고 "지난 2월 대비 9월 배달 라이더 수 53% 증가"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26일 한 달에 한 건 이상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 수가 코로나19 직후인 2월(1만3200명) 대비 9월(2만200명) 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수요가 증가하면서 배달 라이더 일에 나선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9월 바로고 배달 수행 건수는 1005만 건으로, 2월(691만 건) 대비 45.4% 늘었다.

바로고 라이더가 배달로 벌어들인 수익 역시 매년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는 4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고 라이더의 배달 총 수익은 지난 2018년 1060억 원, 지난해 206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11월 중순 기준 바로고 라이더의 배달 총 수익은 3400억 원이었다.

코리아센터 몰테일, 2020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 오픈

코리아센터의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몰테일은 '2020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 시작되는 블랙프라이데이의 쇼핑정보를 총망라한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는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실시간 핫딜정보 외에도 △인기상점 가입방법 및 구매방법 △블랙프라이데이 상품 구매 팁 △블랙프라이데이 추천 상점 △한국직배 사이트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몰테일은 보다 편리한 해외직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몰테일 앱에서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인기 해외쇼핑몰 회원가입 및 배송지 주소입력을 자동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추가 할 예정이다.

요기요, 음식 메뉴 사진 촬영 클래스 진행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레스토랑 파트너들의 주문 증대와 매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음식 메뉴 사진 촬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매출에 직결되는 팁'(이하 매.직.팁) 라이브 강의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배달 고객을 사로잡는 메뉴 사진 촬영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요기요클래스는 음식 사진 촬영 전문가 고연희 강사가 값비싼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고품질의 음식 메뉴를 촬영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소비자들의 시선을 끄는 음식 촬영 각도는 물론 촬영 플레이팅 노하우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사전 컨설팅을 신청한 요기요 사장님들을 대상으로는 직접 촬영한 메뉴 사진을 보며 개선점을 함께 살펴보고 논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요기요클래스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유튜브 '요기요사장님'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요기요 입점 레스토랑 파트너는 물론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누구에게나 무료로 강의를 공개한다. 당일 수강이 어려운 레스토랑 파트너들을 위해 요기요사장님포털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도 지원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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