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오는 5월 대만서 단독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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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오는 5월 대만서 단독 팬미팅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4.30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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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김재중이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김재중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난 12월 상해에 이어 다음달 23일 대만 타이페이 ATT홀에서 김재중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 KIM JAE JOONG FANMEETING IN TAIPEI'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그가 출연한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고공인기에 보답하는 이벤트로 마련됐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재중은 '보스를 지켜라' 촬영 시 에피소드와 최근 근황 등을 밝히고 중국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게임과 토크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김재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보스를 지켜라' OST '지켜줄게' 등의 공연 무대도 준비돼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중국 유명 포털 바이두의 '보스를 지켜라' 검색 결과는 200여건에 이르며 중국 유명 포털 소우거우의 경우 약 28만건의 검색결과를 보이며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 하고 있다.

현지 프로모터 측은 "지난 해 대만 GTV에서 방영 된 김재중의 출연작 '보스를 지켜라'는 최근 재방영이 협의 되고 있을 정도로 대만 내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 김재중이 중화권 내에서 독보적 인기를 확보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약 2500석 규모로 진행되는 김재중의 대만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는 추후 홈페이지와 대만 티켓 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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