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 베트남 도시개발·산단개발 협력 MOU 체결
대우건설은 베트남 도시개발·산업단지 개발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대우건설은 베트남 투자기획부 산하 대회협력국과 현지 신규 도시개발사업 재투자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어 베트남 하이즈엉성 측과는 현지 산업단지·배후부지 개발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브엉 딩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 등과 만나 적극적인 투자 확대와 현지 경제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협의한 바 있다.
대우건설 측은 "대우건설은 한-베트남 정식 수교 전부터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민간외교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며 "스타레이크 시티 신도시 개발사업의 성공과 대우비나의 현지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거점시장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인니 석유화학 단지 FEED 계약 체결
현대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업체인 페르타미나와 'TPPI Olefin Complex 사업'에 대한 FEED(기본설계)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연산 70만 톤의 고밀도 폴리에틸렌과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 (LLDPE), 연산 30만 톤의 저밀도 폴리에틸렌, 연산 60만 톤의 폴리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규모는 약 4조8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탈리아 싸이펨사(社), 현지 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본설계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기본설계는 핵심 공정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으로, 기본설계 용역을 수행하는 업체가 향후 EPC(설계·조달·시공)까지 수주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2019년 페르타미나가 발주한 인도네시아 역사상 단일 규모 최대 사업인 발릭파판 정유사업을 수주해 코로나19 사태 가운데에도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동일 발주처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서도 추가 수주를 눈앞에 둠으로써 글로벌 탑 티어 엔지니어링업체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사랑의 PC 나눔 행사' 실시…"정보격차 해소"
HDC현대산업개발은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열고 회사 보유 연한이 지난 장비 중 성능이 양호한 PC 1195대, 모니터 1209대 등을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정보격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추진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직원 보유 데스크톱 PC를 신형 노트북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용장비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던 중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업무협약 형태로 나눔 행사를 갖게 됐다. 기증한 장비는 수리와 성능 향상 과정을 거쳐 전국 장애인, 저소득층 등 정보 소외계층에게 무상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이번 기증 활동을 통해 정보 격차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건설, 고성 청간리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동부건설은 '고성 청간리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음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강원 고성 토성면 청간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9층, 공동주택 29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615억1080만 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다. 계약금과 기간 등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한양, 동반성장 상생협력 기금 28억 원 전달
한양은 동반성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협력기금(약 60억 원) 중 28억 원 가량을 협력업체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급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조치에서 한양은 전체 중소 협력사 가운데 시공능력과 공정·품질관리, 안전 환경관리, 기여도 등을 평가해 25개사(社) 선정해 이번 기금을 인센티브 방식으로 지급했다. 한양은 2019년에도 협력기금 중 27억 원을 협력업체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한양 측은 "팬데믹으로 모든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우수한 품질, 안전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많은 협력사들이 경영난 극복에 동참해주고 있다"며 "이번 기금 지급 외에도 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건설, '천안아산역 이지더원' 견본주택 오픈
라인건설은 15일 오피스텔 '천안아산역 EG the1(이지더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배방지구 6-3블록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780실 규모로 꾸며진다. 장항선 아산역과 천안아산역(KTX) 등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성이 우수하고, 지산체육공원과 용곡공원 등 대규모 공원과 호수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게 라인건설의 설명이다. 세대 내에는 4.7m 와이드형 광폭거실, 3베이·4베이 설계 등을 적용해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라인건설 측은 "광역교통망과 대규모 개발호재 등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데다, 비규제지역인 아산에 조성되는 새 DSR 규제 적용을 피한 막차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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