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신공영은 '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 공동주택 223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약 530억 원이다.
조합과 한신공영은 오는 2023년 4월 사업시행인가, 같은 해 12월 착공·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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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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