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금호건설은 '야탑동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 '인천 왕길역 공동주택 신축공사' 등 수도권 지역에서 2건의 주택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야탑동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은 경기 성남 야탑동 소재 탑골공원 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1층, 4개동, 총 242세대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다.
인천 왕길역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인천 서구 오류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총 243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상가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금호건설 측은 "이번 수주를 기반으로 앞으로 수도권 다양한 형태의 공동주택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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