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이 2023년도 학교단체 수학여행·수련활동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제주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 내 위치한 수련원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86객실, 수용 인원 670명 규모로 2017년 7월 개원했다. 보유 중인 국가인증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 대상 총 6종이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학교단체는 수련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수련원 측은 "우리 시설을 방문할 청소년들이 보다 의미 있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全)직원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