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국회 교통안전포럼, ‘이륜차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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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국회 교통안전포럼, ‘이륜차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보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1.03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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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우리 가족 위한 안전빵 정기보험 캠페인 오픈
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100만 인 위한 종신보험’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손해보험협회 제공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3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륜차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손해보험협회 제공

손해보험협회·국회 교통안전포럼, ‘이륜차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3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륜차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최근 배달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이륜차 운전문화 조성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윤관석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배달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배달문화 확립이 필수 조건”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배달업체 각각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제도적 기반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이수범 교수가 ‘이륜차 운전면허제도 개편방안’에 대해 첫 번째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이륜차는 일반 자동차와 조작법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일반 자동차 면허만으로는 125cc 이하 이륜차 운전을 허용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했으며, 이륜차 운전면허 기능시험에 실제 운전에서 많이 사용되는 신규 코스를 추가하는 등의 방안도 제안했다. 

이어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김민우 책임연구원이 ‘배달산업 현황과 제도정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책임연구원은 배달업 등록제 도입 등 배달산업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아울러 한국교통연구원 설재훈 명예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안전한 이륜차 문화 조성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국토교통부 강근하 사무관과 경찰청 조희영 경감은 각각 배달산업과 이륜차 면허 관련 제도개선 검토시 전문가, 이해관계자, 일반 국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으며 보험연구원 김규동 연구위원은 오늘 논의된 배달업 등록제 도입과 면허체계 개편 등 사고예방을 위한 제도가 보완되면 보험가입 확대를 통한 배달종사자 안전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우리 가족을 위한 안전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교보라이프플래닛, 우리 가족 위한 안전빵 정기보험 캠페인 오픈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우리 가족을 위한 안전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달 30일까지 안전빵 캠페인을 통해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 보험료를 확인하고 보장분석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전빵 캠페인은 이벤트 페이지 내 ‘안전빵 정기보험 확인하기’를 통해 e정기보험 보험료를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4 pro, 갤럭시Z 플립 4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10일 예정이다.

숨어있는 두 번째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e정기보험 보험료 확인 이벤트 참여 후 ‘히든 이벤트 참여하기’에서 보장분석서비스를 통해 기존 보험 보장 현황을 확인하면 참여자 전원 100%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참여일 기준으로 차주 월요일 발송된다. 

e정기보험은 온라인 전용 보험으로 설계사 수수료, 지점 임대료 등 불필요한 사업비를 줄여 보험료가 매우 합리적인 것이 특징이다. 월 9700원(남자40세, 보험가입금액 1억 원, 20년만기, 전기납, 월납, 순수보장형, 슈퍼건강체 기준)이면 20년 동안 사망보험금 1억 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사망보험금은 최소 3000만 원부터 최대 5억까지 가입할 수 있고, 재해∙질병 구분 없이 동일하게 사망보험금이 보장되며, 50% 이상 장해 발생 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정기보험의 가격 경쟁력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30~40대 소비자에게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과 동일하게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이지만 보험기간 선택이 가능해 경제활동기간이나 자녀 독립시기 등 고객이 직접 보장 기간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종신보험 월 보험료 대비 약 20% 수준으로 굉장히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에서는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체 고객을 ‘비흡연체’, ‘건강체’, ‘슈퍼건강체’로 세분해 등급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정기보험의 경우, ‘표준체’(흡연자, 남자40세, 보험가입금액 1억 원, 20년만기, 전기납, 월납, 순수보장형 기준) 월 보험료 대비 ‘비흡연체’ 2900원 할인, ‘건강체’ 4400원 할인, ‘슈퍼건강체’는 7400원까지 할인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정기보험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연령층에게 특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동일하게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이라면 개인별 상황에 맞춰 보장 기간을 별도로 설정하고 e정기보험을 활용해 고객맞춤형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가족을 위한 보장도 미리 준비하고, 보장분석서비스로 본인의 보험 보장내역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저해지환급금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메트라이프생명, ‘무배당 100만 인 위한 종신보험’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저해지환급금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20년 출시된 ‘무배당 백만인을 위한 달러종신보험’과 동일한 구조의 원화 종신보험이다. 이번 출시로 메트라이프생명은 같은 구조의 상품을 원화와 달러 두 가지 통화로 제공하게 됐다.

가입 후 1년 이후부터 납입기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유지한 기간에 비례해 해지환급금을 지급한다. 납입완료 시점에 해지 시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0% 또는 최대 106.3%를 해지환급금으로 지급한다. 2종 추가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완료 이후 정해진 추가비율에 따라 80세까지 해지환급금이 일정하게 증가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달러저축전환특약을 제공한다. 계약일로부터 7년이 경과하고  전환신청 당시 주계약 해지환급금이 1만 달러 이상이면 달러 저축성 계약으로 전환해 향후 달러 수요에 따라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남성 만 15세~69세, 여성 만 15세~70세며 가입한도는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50억 원이다. 납입기간은 최소 5년부터 7년, 10년, 15년, 20년까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고나 질병 등으로 합산장해률 50% 이상이 되면 남은 기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보장 혜택은 유지된다.

무배당 간편가입 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의 경우 과거 병력자나, 만성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또는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수술 또는 입원 경험이 있더라도 최대 15억 원 한도로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와 맞춤형 생활서비스도 제공된다. 전문의료진 상담, 진료예약과 명의안내는 물론, 가입금액에 따라 피보험자와 양가부모를 포함한 가족확대서비스, PET-CT 검사, 해외의료서비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헬스케어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던 달러 종신보험을 원화와 간편가입형으로 출시해 보장성 상품에 대한 선택 폭을 확대했다”며, “질병 등 개인이 처한 상황과 지급방식, 통화 종류에 이르기까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한번에 충족시켜 줄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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