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태 기자]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다른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청순&섹시의 상징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김아중의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PS 파트너'로 돌아온 로코퀸 김아중은 시들해진 연인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극양처방으로 발칙한 이벤트를 시도하려다 엉뚱한 남자에게 뜨거운 전화를 걸어버린 여자 '윤정'을 연기했다.
이번에 공개되 스틸 역시 식어버린 남자친구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하기 위해 남자들의 소위 '뽕가는' 아이템인 횐색 와이셔츠를 입고 깜짝 이벤트를 벌이는 '윤정'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야릇한 표정으로 단추를 만지낙 거리며 연인을 유혹하는 귀여운 여인으로 돌아온 김아중의 모습은 '나의 PS 파트너'가 선보일 발칙하고 현실적인 연애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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