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여성 4인조 신인 걸그룹 Nep가 숙소를 공개했다.

지난 9월 첫 싱글 '도라도라'로 가요계에 문을 두드린 Nep는 숙소 안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걸 그룹의 평범한 일상이 멤버들의 셀프 카메라 인터뷰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Nep는 금남의 집으로 불리는 숙소를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개했는데 2층 침대가 놓여있는 침실부터 숙소 구석구석을 모두 보여줬다

Nep 멤버 지수,수진, 아미,은채는 숙소 인터뷰에서 솔직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깨끗이 치워진 방, 숙소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털털 하면서도 속 깊은 Nep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방송 프로그램 '쇼 K-pop'을 통해 방송 무대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미발표곡 'Show me'부터 멤버별 장기와 개인기를 선보여  무대 못지않은 열정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 촬영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5년이라는 긴 연습생 시절동안 겪었던 아픈 사연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Nep의 일상생활은 오는 11월 12일 월요일 오후  5시 지상파 dmb U1media의 '쇼 K-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