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김관영 도지사, 첨단바이오·이차전지 산업 육성 박차 [전북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북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김관영 도지사, 첨단바이오·이차전지 산업 육성 박차 [전북오늘]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3.04.17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교육청, 학생 체력 강화로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문화 조성
김관영 도지사, 전북 이차전지 신산업 특화단지 선점 의지 밝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전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체력 강화를 통한 교육 효과 증진에 나선다. ⓒ 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체력 강화를 통한 교육 효과 증진에 나선다. ⓒ 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 추진

전라북도교육청(이하 전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생 1인 1스포츠 활성화 사업'을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이다.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을 통한 교육적 효과 증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해당 학교에는 총 15억49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 선택의 공모사업과 교육청의 학교스포츠클럽 및 체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체육 프로그램과 예산 지원으로 체육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탄소·수소·첨단바이오 사업 육성 강조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탄소·수소산업, 첨단바이오산업은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가는 한편, 이차전지 분야를 선점키 위한 도의 역량을 결집하자고 강조했다.

전북도는 지난 11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통해 탄소섬유를 활용한 수소용기 연료전지 제작 실증사업에 새롭게 선정된 바 있다. 같은 날 과기부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에선 반려동물 의약품의 실용화 원천기술 확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를 추진한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차전지 신산업 선점의지를 거듭 밝혔다.

그는 "우리 도가 역점 추진 중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분야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며 "간부들이 각자 내 일처럼 함께 움직여 특화단지를 지정받는 역전의 짜릿함을 느껴보자"고 말했다.

담당업무 : IT, 통신, 전기전자 / 항공, 물류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