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과 김수현, 눈부신 외모와 목소리 '눈 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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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과 김수현, 눈부신 외모와 목소리 '눈 호강'
  • 윤태 기자
  • 승인 2012.11.18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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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 cj 푸드빌>

'대한민국 대표 조각남' 원빈과 '대세남' 김수현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뚜레쥬르의 새로운 TV광고가 드디어 전파를 탔다.

광고가 방영되기에 앞서 두 배우의 화보 같은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좀처럼 보기 드문 최강 미남스타의 조합이라며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은 바 있다.

베일을 벗은 광고 속에서 원빈과 김수현은 뚜레쥬르 매장에 적힌 '빵을 읽다' 라는 문구를 보고 어떤 뜻일까 궁금해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부드러운 표정으로 빵을 둘러보거나 빵의 향과 맛을 가득 음미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특유의 매력들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은은한 목소리로 '빵을 읽다' 를 되뇌는 두 배우의 목소리는 로맨틱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며 여심을 흔든다.

▲ <사진제공= cj 푸드빌>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에 원빈과 김수현을 함께 광고 모델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두 배우를 통해 뚜레쥬르도 더욱 폭넓은 사랑을 받고자 함"이라면서, "온화하고 깊이 있는 원빈과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김수현의 같은 듯 다른 매력을 통해 다양한 빵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광고 방영에 이어, '빵 읽는 두 남자' 의 훈훈한 광고 촬영 모습이 담긴 메이킹 필름도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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