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뮤직카우, 고객들에 음악 저작권 지식 전한다…토크 스테이지 스크래치 이벤트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고객들이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음악 저작권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토크 스테이지 스크래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30명에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티켓을 1인당 2매씩 증정하며, 뮤직카우 회원과 비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27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자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토크 스테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뮤직카우 관련 질문에 해당하는 키워드를 선택하고 스크래치를 긁어 정답을 확인하면 된다.

키워드는 수익성, 거래량 등 고개들이 뮤직카우와 관련해 궁금해할 만한 질문으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오는 5월 8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이번 토크 스테이지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큰 신뢰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참여하는 뮤직카우의 비전에 공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13~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봄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10CM, 데이브레이크, 소란, 멜로망스 등 뮤지션 30팀이 참여한다.

 

업비트, 거래소 벤치마크 순위서 국내 1위

업비트는 최근 영국의 블록체인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가 실시한 ‘거래소 벤치마크 순위(CC데이터)’에서 국내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평가는 △보안 △규제 △시장품질 △실명인증(KYC)·거래위험 △데이터 공급 △팀·거래소 △자산의 품질·다양성 △감점요인 △투명성 등 총 9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업비트는 종합점수 70.9점으로 A등급을 받아 국내 거래소 기준 1위, 글로벌 기준 1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업비트는 BB등급을 받았지만 올해 급상승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업비트가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국내외로부터 인정받는 거래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댄 슐먼 페이팔 회장 만나

토스는 최근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페이팔 본사에서 이승건 바바리퍼블리카 대표와 댄 슐먼 페이팔 회장이 만나 미팅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승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 이번 미팅을 통해 토스와 페이팔은 사업 현황과 글로벌 핀테크 동향, 사업 운영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이번 미팅을 통해 토스와 페이팔간 신뢰와 유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결제 기업 중 하나를 운영하는 리더로부터 경험과 지혜를 공유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팔은 2017년 토스에 투자했다. 이는 페이팔이 대한민국 기업에 투자한 첫 사례로, 이후 2018년 후속 투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