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롯데홈쇼핑은 벨리곰이 지난 13일부터 15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라이선싱 엑스포 2023'에 한국 대표 캐릭터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라이선싱 엑스포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 전 세계 라이선싱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전시·비즈니스 매칭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 300개 사, 2만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벨리곰 굿즈가 전시된 부스에서는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해 애니메이션, 예능, 게임 등 콘텐츠 공급, 완구 등 라이선싱 상품 수출을 위한 상담이 이뤄졌다.
밸리곰 굿즈 중 티셔츠, 수영복 등은 패션 아이템으로 실제 수출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