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화 거포 최진행, 12월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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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화 거포 최진행, 12월 웨딩마치!
  • 윤태 기자
  • 승인 2012.11.29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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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한화의 거포 최진행(27세, 외야수)이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예비신부 송수경씨와 12월 결혼을 발표하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진행의 결혼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 관계자는 10월 촬영됐다는 최진행의 웨딩화보을 공개하며 "최진행 선수가 일반인인 신부님을 배려해 비공개 예식을 하기로 결정하시면서도 작은 사항에 대해서도 신부님의 의사를 가장 먼저 고려하시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예비신랑 최진행은 "이제 가정이 생겼으니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야구에 임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진행은 2004년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화에 입단해 장타를 무기로 수많은 야구팬들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특유의 힘 있는 타구로 '타격의 대가' 인 한화의 김응룡 감독-김성한 코치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최진행-송수경 커플은 오는 12월 8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컨벤션디아망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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