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케어 회의’ 개최…전북교육청, 농촌유학 사업설명회 개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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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역케어 회의’ 개최…전북교육청, 농촌유학 사업설명회 개최 [전북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3.07.19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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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주시, '지역케어 회의' 개최

전주시는 지난 18일 대우빌딩 7층 영상회의실에서 성공적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케어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주시
전주시는 지난 18일 대우빌딩 7층 영상회의실에서 성공적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케어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주시

전주시는 지난 18일 대우빌딩 7층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케어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케어 회의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의료-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민·관 전문가가 함께 모여 자원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체다.

이번 회의는 이달부터 시행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첫 회의다. 의료·주거, 사회복지 담당자,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전주북부지사, 노인맞춤돌봄기관협회, 보건소, 통합돌봄사례관리사 등 전문가 14명이 참여했다.

전북교육청, 농촌유학 사업 설명회 개최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18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농촌유학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북교육청은 농촌유학 운영학교 방향과 전북도청 농촌유학 거주시설 지원, 임실대리초·순창동산초의 농촌유학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소통을 통해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운영하는 농촌유학 운영학교 18교 외에 희망학교를 추가로 모집해 내년에는 농촌유학 운영학교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잼버리 대원 자원 봉사자 발대식 개최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잼버리 대원들의 영외과정 활동 조력자로 나설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0여 명이 모인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는 이번 잼버리가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군을 대표하는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자원봉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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