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상상코칭은 지난달 26일 입시 음성 상담 플랫폼 운영사 ‘오디바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상상코칭은 AI분석시스템을 통해 학습성취도 향상 효과를 목표로 한 초중고 1대1 온∙오프라인 코칭교육 전문브랜드이다. 오디바이스는 검증을 거쳐 등록된 대학생 멘토들이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1대1로 입시 음성 상담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상상코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로·진학 부문 코칭을 강화, 입시를 앞둔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고, 명확한 목표 설정을 도울 방침이다. 특히 대학생 멘토들의 노하우가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오디바이스 서비스는 오디바이스 앱에서 진행된다. 상상코칭 회원들은 기존보다 낮은 비용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상상코칭은 올해 5월 무분별한 과외 매칭 시스템으로 발생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학습코치 매칭서비스 '상상코칭 앱'을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