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제니퍼룸, 에어테이블 공기청정기 선봬
제니퍼룸은 하반기 첫 주력 상품으로 에어테이블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제니퍼룸 에어테이블 공기청정기는 CADR 340m3/h로 1시간에 34만L의 부피를 정화(40.8m2/12평 기준)하는 것이 특징이며 에너지 효율 등급으로 전기세 부담이 적다. 특히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5% 이상 걸러내는 프리미엄 헤파(HEPA) 필터에 항균 코팅 기능이 더해진 이중 코팅 필터가 탑재됐다.
또한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와 동일한 수준의 저소음(25db)을 유지하며, 수면모드와 타이머, 풍량 조절, 차일드락, 필터 교체 자동 알림 등의 기능들도 장착됐다. 제니퍼룸의 전 제품은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 제품 1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홈앤쇼핑, 노터치 이지 슬라이드 청소기 론칭
홈앤쇼핑은 노터치 이지 슬라이드 청소기(노터치 청소기) 시즌2 제품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홈앤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노터치 청소기는 첫 출시 후 140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던 기존 제품(시즌1)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시즌2 모델이다. 새로워진 노터치 청소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워터버킷'이 장착됐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물을 끌어올려 세척함으로써 세면대에 받아놓은 물로도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세척롤러와 탈수바 부분이 이지 슬라이드로 새롭게 보강됐다. 노터치 청소기 시즌2는 오는 24일 오전 7시 15분에 홈앤쇼핑 생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커넥트웨이브 다나와, 아웃도어 관련 제품 거래액 최대 98% 증가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여름 하순에 접어들며 휴가 관련 용품의 거래액은 감소하고 애프터케어를 위한 뷰티용품과 아웃도어 용품의 거래액은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나와에 따르면 8월 3주(8/14~8/20) 기준 수영용품의 거래액이 전주 대비 38% 줄었다. 또, 수영복은 21%, 샌들/슬리퍼는 34% 각각 하락했다. 반면 휴가 후 덥고 습한 여름철에 지친 피부관리를 위한 마사지/팩, 피지제거/필링기의 거래액은 전주 대비 각각 37%, 80%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을을 앞두고 캠핑, 아웃도어 용품을 찾는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자전거 거래액은 전주 대비 98% 증가했으며 자전거 부품 역시 65% 올랐다. 캠핑용 가구 25%, 침낭/매트 26%, 텐트/타프/소품 12% 등 캠핑 관련 용품의 거래액도 같은 기간 두 자릿수 이상 늘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