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반도유보라’ 입주예정자, 건설현장 ‘커피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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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반도유보라’ 입주예정자, 건설현장 ‘커피차’ 지원
  • 정경환 기자
  • 승인 2023.08.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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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경환 기자]

반도건설이 시공 중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입주자 운영회가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다. ⓒ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시공 중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입주자 운영회가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다. ⓒ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충북 청주시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의 입주자 운영회에서 폭염 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입주자 운영회는 지난 24일 반도건설의 공사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시원한 커피와 에이드, 아이스티 등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허미향 반도유보라 입주자 운영회 대표는 “올해 유독 길어진 폭염 속에서 입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명품단지를 만들고 있는 반도건설 임직원 및 근로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한 커피 한잔으로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길 바란다”고 했다.

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현장소장은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까지 배려해 주는 입주예정자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면서 “내년 봄 준공까지 공정마다 최선을 다해 명품단지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지하 4층, 지상 25층, 총 572세대(전용면적 59㎡~84㎡)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2021년 4월에 착공해 2024년 4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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