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해외 400호점 돌파…칭따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공식 스폰서 참여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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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해외 400호점 돌파…칭따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공식 스폰서 참여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10.17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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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2] 뚜레쥬르 미국 워싱턴 게인스빌점
뚜레쥬르 미국 워싱턴 게인스빌점 ⓒCJ푸드빌

CJ푸드빌 뚜레쥬르, 해외 400호점 돌파

CJ푸드빌은 미국을 비롯한 중국과 인도네시아, 몽골 등에서 뚜레쥬르의 글로벌 매장 수가 총 400호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해외 첫 진출국인 미국에서는 지난 8월 동부 뉴욕의 맨해튼 인근에 미국 100호점인 ‘브롱스빌점’이 문을 열었다. 이달에도 4개 매장이 추가 오픈 예정으로, 뚜레쥬르는 연내 120호점에 이어 오는 2030년까지 미국 1000호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러한 미국 내 성장세에 힘입어 CJ푸드빌은 지난 9월 조지아주에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부지 선정을 마쳤다. 이 공장은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몽골 등 각국에서 현지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중국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40여 곳의 매장이 오픈하며 20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칭따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공식 스폰서 참여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오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에 맥주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축제에서 칭따오는 ‘칠링 피크닉’(Chilling picnic)을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칭따오 부스에서는 오리지널 라거 생맥주를 비롯해 논알콜릭 라인(오리지널·레몬)과 ‘칭따오 레몬 하이볼’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칭따오 레몬 하이볼은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에 보드카를 조합해 만들었다.

참여형 이벤트도 연다. 칭따오 부스를 방문 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셀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 영수증 형태의 인화 사진을 소장할 수 있다. 인화된 사진 하단에 있는 칭따오 관련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칭따오 굿즈를 제공한다.

대상그룹, ‘2023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대상그룹이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인의동에 위치한 대상 본사 광장에서 ‘2023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참여 계열사가 기존보다 확대됐다. 대표 브랜드 청정원과 종가,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등에 이어 올해는 계열사 혜성프로비젼, 대상델리하임, 대상펫라이프 등도 참여한다. 간편식과 김치, 건강기능식품, 육류, 반려동물용 영양식과 간식 등 제품 총 280여 종을 소비자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사랑나눔 바자회는 대상그룹이 지역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 18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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