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과 '보고싶다' 에서 큰 활약을 펼친 김소현이 나일론과 러블리한 소녀의 모습을 담은 화보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현은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러블리한 룩으로 매력 발산, 스커트와 플랫 슈즈를 신은 모습은 발레리나를 연상 시키기도 했다.
김소현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털털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며 '보고싶다'의 박유천을 꼽기도 했다. 성숙한 모습이지만 "아직 연애 경험이 없어서 멜로 연기가 가장 어렵다"고 전했다.
이번 촬영을 함께 진행한 스탭들은 김소현이 열네 살이라는 나이다운 풋풋함과 어른스러운 성실함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피자보다는 된장찌개를, 경쾌한 아이돌의 음악 보다는 슬픈 발라드를 좋아한다는 소녀, 김소현. 그녀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 내용은 나일론 1월호와 홈페이지(http://www.nylonmedia.co.kr), 유튜브(http://www.youtube.com/NYLONTVKOREA)의 나일론 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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