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김영삼: 문민 민주주의의 시작’ 주제로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재단법인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은 오는 15일 저녁 6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김영삼: 문민 민주주의의 시작’을 주제로 설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운영방안 및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또, YS차남 김현철 이사장은 ‘3당 합당과 문민정부의 시작’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작년 8월에 출범한 재단은 올해 문민정부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지난 2월 상도동 김영삼도서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후 문민정부의 주요 정책들에 대한 논문과 사료로 구성된 기념 출판물 발간, 청년정치인들과 함께 YS의 40대 기수론 재조명 등에 나섰다.
향후 사상 정리 등 학술적 연구기반을 마련하는 등 YS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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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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