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 부산 사하을 도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이 오는 16일 오후 3시 부산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가짜와의 전쟁> 출판기념회를 연다.
정 전 팀장은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공보특보와 네거티브검증팀장을 맡았을 당시 ‘이재명 저격수’로 불려왔다.
이번 저서에서도 성남FC, 백현동, 대장동 비리 의혹 등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 외 지난 20년간 그가 벌여온 가짜와의 전쟁에 관한 기록과 비화가 담겼다.
정 전 팀장은 부산 사하구(을) 총선에 도전한다. ‘86운동권 퇴출’과 ‘부산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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