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에스컬레이드·클래식카 특별 전시…폴스타, ‘韓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기차 1위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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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클래식카 특별 전시…폴스타, ‘韓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기차 1위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4.01.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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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캐딜락 특별전에 클래식카 드빌 모델이 전시된 모습.
캐딜락 특별전에 클래식카 드빌 모델이 전시된 모습. ⓒ 캐딜락

캐딜락, 에스컬레이드·클래식카 특별 전시 행사 진행

캐딜락은 오는 16일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브랜드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타임리스 레거시'(TIMELESS LEGACY) 이벤트는 고객들이 럭셔리 SUV 시장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에스컬레이드를 가까이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더불어 캐딜락 역사를 장식했던 모델 '캐딜락 드빌'(Cadillac De Ville) ,'캐딜락 브로엄'(Cadillac Brougham)을 순차 전시한다.

캐딜락 드빌은 1959년 처음 출시돼 2011년까지 9세대에 걸쳐 판매된 모델로, 엘비스 프레슬리 등 세계 명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월 18일까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1층 특별공간에서 1965년식 3세대 차량을 만나 볼 수 있다.

캐딜락 브로엄(1991년형)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전시가 이뤄진다. 더불어 전시 기간 동안 QR 스탬프 투어 및 에스컬레이드 시승 예약 관련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폴스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기차 부문 1위 수상

폴스타코리아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First Brand Awards 2024)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어워드는 전국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올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폴스타는 수입 전기차 전문 브랜드 및 국내 전기차 제조사들을 제치고 전기차 부문 소비자 만족도 1위를 달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엄에 대한 남다른 안목을 가진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해 준 상이라 더 값지게 생각한다"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기보유 고객들이 프리미엄한 차량 및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티넨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공식 후원 활동 돌입

콘티넨탈은 12일 개막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의 공식 스폰서십 활동을 통해 아시아 축구 위상 강화 기여에 나선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아시아축구연맹(AFC)과의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아시안컵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자 아시아 전역에서 경품 행사 및 카타르 현지 타이어 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특히 국내에선 콘티넨탈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E조 대한민국과 바레인, 요르단전의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점수를 맞힌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타르 아시안컵 공인구 켈미볼(6명) △제스파 마사지기(5명) △인켈 블루투스 스피커(5명) △항공 담요 및 쿠션(20명) △핸드워시 디스펜서(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말레이시아전에서는 ‘경기 속 콘티넨탈타이어 로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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