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킴스,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아거스’ 1기 론칭…스타트업 10여 곳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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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킴스,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아거스’ 1기 론칭…스타트업 10여 곳 참가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4.01.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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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어거스 로고. ⓒ사진제공 = 오킴
아거스 로고. ⓒ사진제공 = 오킴스

오킴스가 기술사업화 보육 프로그램 ‘아거스’의 1기 스타트업을 선정,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부터 진행되는 이번 1기 스타트업의 사업총괄은 이의철 변리사가, 프로그램 운영은 김문수 기술사업화 팀장이 맡는다.

1기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아트테크(시라쿠사) △반도체(뉴로리얼리티비전) △AI 콘텐츠(오드북스) △2차전지 장비(크루셜텍) △구독 플랫폼(누필드) 등 10여 곳이다.

이들 기업에게는 1년간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위한 각종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벤처인증, 1기 스타트업들과 VC 간 네트워크 행사, 세무컨설팅, IR 작성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킴스는 투자·컨텐츠·브랜딩·사업화 등 기업의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가를 배치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김문수 팀장은 “기존에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해 큰 성과를 봤던 프로그램을 정식 론칭한 것이라 기대가 크다”며 “선정된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화 프로그램을 집중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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