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프로배구 올스타전 공식음료 활동…롯데웰푸드 빵빠레, 소프트 아이스바로 탄생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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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프로배구 올스타전 공식음료 활동…롯데웰푸드 빵빠레, 소프트 아이스바로 탄생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4.01.30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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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이벤트 후 료헤이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프로배구 올스타전 공식음료 활동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음료로 참여했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선수들과 관객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콘테스트 결과 올스타전 최고 리베로로 료헤이(한국전력) 선수가 등극했으며,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료헤이 선수가 득점한 점수에 따라 포카리스웨트 총 3000병을 인천지역 엘리트 선수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겨울철 대표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V-리그의 공식음료로서 계절 구분 없이 앞으로도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KOVO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 빵빠레, 소프트 아이스바로 탄생

롯데웰푸드는 빵빠레를 바 형태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빵빠레 소프트바 2종(바닐라·초코)과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를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빵빠레 소프트바는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느낌의 소프트 아이스바 제품이다. 바닐라맛과 초코맛 2종으로 기존 빵빠레 콘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바 형태로 적용했다. 패키지도 빵빠레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흰 바탕에 빨강, 노랑, 녹색 삼색 선으로 디자인했다.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는 지난 2020년 출시된 빵빠레 샌드 바닐라의 맛 다양화 제품이다. 쿠앤크 아이스크림과 카스텔라가 조화를 이루는 간편한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샌드다.

CJ웰케어 ‘카무트 곡물콤부효소’, 누적 판매량 1만 개 돌파

CJ웰케어는 ‘카무트 곡물콤부효소’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1만 개가 모두 팔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카무트 곡물콤부효소는 캐나다산 정품 카무트(호라산밀)를 비롯한 흑미, 율무, 서리태, 콤부차 등 14가지 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효소다. 제품은 고소한 미숫가루 맛의 부드러운 제형으로 물 없이도 섭취할 있다. 

‘슈퍼 곡물’로 불리는 카무트(KAMUT)는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재배된 원시 곡물이다.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 셀레늄 등의 영양소가 일반 밀보다 풍부하며, 신진대사와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남양유업, ‘2023년도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남양유업이 지난 2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제품 기술과 식품안전 분석 역량에서 차별화된 고도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품 기술역량 부문에서 분유의 용해도를 높인 ‘MSD 기술’과 ‘AA입자 건조기술’, 국내 최대 ‘유산균 보유 발효기술’,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동결건조기술’을 포함해 동종 기업 대비 많은 특허 보유 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기웅 남양유업 중앙연구소장은 “품질 경쟁력 오직 하나를 위해 60년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탁월한 영양설계와 우수한 제품으로 고객 성원에 지속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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