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캐피탈(대표 김인환)이 다양한 금융회사의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인 ‘OK비교대출’의 첫 TV광고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OK비교대출은 “대출을 가장 잘 아는”, “쉽고 빠른 대출 중개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한다. 한번의 신용조회로 저축은행·캐피탈 등 제휴된 모든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1분 이내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OK캐피탈이 제작한 첫 광고이자 지난해 5월 OK비교대출 출시 이후 첫선을 보인 이번 TV광고에는 영화 범죄도시, 오징어게임 등에 나온 배우 허성태가 출연한다.

OK비교대출 신규 광고는 지상파TV, CATV,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유튜브,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캐피탈 관계자는 “이번에 온에어되는 OK비교대출 플랫폼 광고를 통해 더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비교대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고 본인에게 맞는 합리적인 금융상품을 찾아가는 길라잡이로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OK캐피탈은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해 나갈 수 있도록 제휴 금융상품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