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탄소중립 시민강사 간담회…완주군청 이한빛, 女레슬링 국가대표 선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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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탄소중립 시민강사 간담회…완주군청 이한빛, 女레슬링 국가대표 선발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4.02.08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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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새해 ‘옥정호 관광시대’ 개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전주시 탄소중립 시민강사 간담회 개최 (1)
전주시가 탄소중립 시민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전주시, 탄소중립 시민강사 간담회 개최

전주시가 2024년도 탄소중립 시민교육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7일 시민 강사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2026년까지 시민 10만명 교육을 목표로 탄소중립과 녹색생활 정착을 위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방식 및 활성화 방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양성한 시민 강사 21명과 함께 올해 △시민 강사를 활용한 강의 교육(1만7000명) △시청각 동영상 교육(1만 명) △어린이 맞춤형 아동극 교육(1000명) 등 총 2만8000명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탄소중립 시민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주군청 이한빛, 여자 레슬링 국가대표 선발

완주군청 여자 레슬링팀 이한빛(여자자유형 62kg)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완주군은 이한빛 선수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2024년 국가대표 2차 및 최종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2023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이한빛 선수는 지난해 12월 열린 ‘2024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면서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임실군, 새해 ‘옥정호 관광 시대’ 본격 개막

임실군이 올해 민간개발을 통해 옥정호 인근을 관광지로 변모시킨다.

우선 에코누리 캠퍼스 사업(45억 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민간투자용지(1만8793㎡)를 호텔로 개발하기 위한 민간개발 공모를 상반기 내 진행할 예정이다. 숙박시설 용지 분양을 연내 마무리해 체류형 관광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운암교~나래산~붕어섬을 잇는 5km 케이블카와 함께 집라인, 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대규모 민자유치를 통해 옥정호를 획기적으로 바꿔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 △임실 한우 특화거리 조성(61억원) △요산공원 편의시설 건립(30억원)을 연내 마무리, 관광객들에게 임실 명품한우와 임실N치즈, 농특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270억원) △옥정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75억원) △옥정호 무장애 나눔길 조성(30억원) 등의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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