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GS칼텍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7% 감소한 1조68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0% 준 48조6075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에선 윤활유 부문이 전년 대비 2.3% 증가했고, 석유화학 부문은 278.2% 늘었다. 다만, 가장 비중이 큰 정유 부문 영업이익이 74.4% 줄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2023년 4분기만 보면 51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이 기간 매출은 13.8% 감소한 12조6827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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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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