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더벤티, 10주년 기념 100원 쿠폰 제공

더벤티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매월 20일 단 하루,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이달 더벤티데이에는 선착순 5만 명에게 아메리카노 1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시간별 선착순으로 5회에 걸쳐 각 1만 명씩, 총 5만 명에게 지급된다. 쿠폰 발급 시간은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매 짝수 시 10분을 기준으로 총 5회 진행된다.

발급되는 아메리카노 100원 쿠폰은 핫 아메리카노 주문 시 무료 교환이 가능하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시에는 100원 결제 후 커피를 교환받을 수 있다.

더벤티데이 멤버십 할인은 당일 신규 가입자를 포함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쿠폰팩은 더벤티 브랜드 APP 메인 화면의 ‘오늘의 쿠폰’에서 받을 수 있다.

롯데GRS, 몽골에 롯데리아 5호점 오픈

롯데GRS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노민플라자’ 내 롯데리아 5호점을 지난 16일 오픈했다.

몽골에서의 롯데리아 5호점인 노민플라자점은 실내외 총 140석, 약 80평 규모로 수도 울란바토르 3~4구역에 있다. 이번 노민플라자점 오픈으로 롯데리아는 수도 울란바토르 내 1호점 아롱고로점, 2호점 팅기스점, 3호점 자이슨점, 4호점 보타닉점에 이어 5번째 매장을 보유하게 됐으며, 한국 문화에 익숙한 몽골 현지 고객에게 한국식 버거와 현지화 메뉴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몽골 현지 매장 매출은 지난해 POS 매출액 기준 약 84% 증가했으며, 올해 역시 5호점 오픈으로 현지 시장에서의 외형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브랜드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팔도, ‘일품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 출시​

팔도는 일품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이하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을 100만 개 한정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팔도가 일품 해물라면 브랜드로 두 번째 출시하는 한정판이다. 지난 2020년 선보인 누룽지 콜라보 제품을 다시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당시 중식당 인기 메뉴인 해물누룽지탕 콘셉트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에는 별첨 스프가 동봉됐다. 볶음 현미와 누룽지 분말로 구성된 별첨 스프는 구수함과 함께 씹는 재미도 더해 준다. 라면 본연의 맛을 즐긴 뒤 밥과 함께 즐기면 이색적인 메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