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유채꽃 시즌 맞아 제주 전 노선 특가 판매…편도 1만8900원부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강수연 기자]
제주항공, ‘3~6월’ 출발 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제주항공은 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6월 출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와 ‘힐링trip to 사이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월 1회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는 오는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국제선의 경우 △중화권 8만9700원부터 △동남아 11만1700원부터 △몽골 12만 원부터 △싱가포르 18만73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이 지난해 설문을 통해 제시한 2024년 여행 트렌드 ‘S.O.F.T’에 따르면 비수기로 분류됐던 3~6월, 9~10월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수요가 전체의 60% 이상이었다”며 “앞으로도 비수기 알뜰 여행객을 위해 합리적인 항공 운임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스타항공, 유채꽃 시즌 맞아 제주 노선 특가 ‘편도 총액 1만8900원’
이스타항공은 제주 유채꽃 시즌을 맞아 20일부터 제주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대상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노선이다. 탑승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8900원 △청주-제주 1만8900원 △군산-제주 2만9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유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하는 특가 프로모션”이라며 “유채꽃 축제 정보와 명소 등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좌우명 : Hakuna mat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