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대신증권,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대신증권은 최대 5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대신 CYBOS’와 ‘대신 크레온’을 통해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1만 원의 축하금을 제공한다.

또 개설된 자녀의 계좌로 ‘KOSPI200’ 구성 종목의 주식을 한 주 이상 선물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외식상품권 5만 원권을 지급한다. 자녀에게 주식을 선물하려면 MTS 내 메뉴에서 ‘주식 선물하기’ 화면을 이용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법정대리인 계좌로 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한 뒤 자녀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점 방문없이 자녀의 증권계좌를 손쉽게 개설할 수 있다”며 “이벤트를 통해 자녀의 재테크 교육도 시작하고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신한투자증권, 청년 대상 적립식 특판 RP 판매

신한투자증권은 만 19~39세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세전 연 7%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청년 동행 적립식 특판 RP’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적립식 특판 RP의 판매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며, 신규 및 기존 개인고객 모두 선착순 4000명까지 가입 가능하다. 단, 지난해 8~9월 진행됐던 적립식 특판 RP 기가입 고객(해지 고객 포함)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들은 최소 월 1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6개월간 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며, 중도 해지 시에는 세전 연 1.0%가 적용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MTS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재테크와 투자 상품에 관심이 많은 청년층 고객들에게 월 적립식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 습관을 기르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교보증권, 연 4.5% 신용거래 이자율 이벤트 진행

교보증권은 ‘신용거래 이자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 매매 시 저렴한 신용이자 비용으로 성공적 자산증대를 기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대상은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이며, 신규 신용 매수분부터 매수건별로 180일 동안 조건 없이 신용거래이자율 연 4.5%를 적용한다.

신청방법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에 접속해 ‘신용융자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상규 교보증권 WM사업본부장은 “신용융자 이자율은 증권업계 비교 시 낮은 수준이며, 적용기간이 2~3개월이 아닌 180일로 길어 신용을 꼭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