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공간대호 “STSS 살균 능력 입증…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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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공간대호 “STSS 살균 능력 입증…국내 최초”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4.07.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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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살균 실험 진행…1분에 99.9% 제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안종한 맑은공간대호 대표(왼쪽)와 김정훈 맑은공간소올바이오 대표. ⓒ시사오늘 권희정
안종한 맑은공간대호 대표(왼쪽)와 김정훈 맑은공간소올바이오 대표. ⓒ시사오늘 권희정

맑은공간대호는 최근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에 대한 살균 실험을 진행한 결과, 세균 제거 능력을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

STSS는 일본에서 발병돼 전 세계 보건당국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감염병으로, 비말이나 피부, 오염된 물건 등 사람 간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앞서 맑은공간대호는 지난 5월 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자사 제품이 STSS를 살균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 그 결과 1분에 99.9%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맑은공간대호 관계자는 “STSS에 대한 살균 시험 결과가 입증된 것은 국내 최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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